DK서비스 김영채 대표이사,
제2대 제주愛기업협의회 회장 선출

  
- ‘제주愛(애)기업협의회’ 제2대 회장 선출
- 이전기업과 제주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

□ ‘제주愛(애)기업협의회’는 25일 제주상의 회의실에서 김영채 DK서비스 대표이사를 제2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지역과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사업을 전개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.

□ 협의회에는 카카오, NXC 등 국내 대표적인 IT기업을 중심으로  DK서비스, 이스트소프트, 제주반도체, 온코퍼레이션,  넥슨네트웍스, NXCL, 네오플, 이스트소프트, 대진애니메이션, 피앤아이시스템, 제이크리에이션, 비엠아이 코리아 등 총 13개 이전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소통과 협력을 위해 설립하였다.

□ ‘제주愛기업협의회’는 제주로 이전하는 업체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역기업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, 매달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과 상생발전하고 지속적인 제주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.

□ 이날 초대 회장직에서 물러난 김종현 NXC 본부장은 “2014년 6월 제주애기업협의회를 발족하고 제주와 이전기업이 동반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왔지만, 부족한 점이 있었던 것 또한 사실”이라며 “새로운 취임한 김영채 회장을 잘 보필하여 협의회가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.”고 말했다.

□ 새로 취임한 김영채 회장은 “제주의 경제성장과 맞물려 지역사회가 이전기업에게 요구하는 사회공헌 수준은 해가 갈수록 높아져가고 있으며, 이러한 요구수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제주
애기업협의회가 앞장서 나가야 한다.”고 말하며, “앞으로도 지역과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함으로써 제주사랑을 몸소 실천하는데 서로가 협력해 나가자”고 당부했다.

□ 이밖에도 제주애기업협의회에서는 제주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지역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여 제주지역 인재채용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돼, 청년구직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.